'굿데이', 조세호의 故휘성 '안되나요' 모창 장면 삭제 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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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굿데이'에서 조세호가 '안되나요'를 모창한 장면은 지드래곤, 김고은, 정해인 등과 함께 노래방을 찾아 각자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등장할 예정이었다. 조세호는 평소 故 휘성의 모창으로 유명했고, 故 휘성 역시 생전 한 방송에서 "조세호 덕분에 제 노래가 더 알려졌다"라고 말한 바 있다.
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. 향년 43세다. 故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는 상황이다.
故 휘성은 생전 자신의 SNS에 노래방에서 조세호가 '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'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장난치는 등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.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보에 '굿데이' 제작진은 상황을 고려해 해당 장면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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